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
결국엔 남이다. 나가면 남이다. 걱정없이 살자.
'될 대로 돼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소속이 되어있습니다.
그 소속은 돈과 관련되어 있으며 '비지니스 관계'입니다.
돈은 살아가는 부분에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자
말 하나에 신경쓰이고
행동 하나에 온몸이 힘이 듭니다.
이 연결고리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돈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다음날 곧바로 다른 곳으로 이직할 수도 없고
다음날, 백수가 되자니 앞으로 나갈 돈과 미래에 걱정이 앞서고
에휴, 그래도 계속 참고 다녀야지.. 가 아니라
그래서 이 연결고리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한번 과거를 생각해볼까요?
우리는 지금보다 좀 더 작은 힘듦과 갈등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매우 힘든 일이였겠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지금의 일에 비해 작은 일 아닌가요?
그것을 해내지 않았나요? 또는 포기한 기억이 있지않나요?
근데 지금 어떤가요?
'잘 살고 있습니다.'
결국엔 잘 살고 있지 않나요? 해내지않아도 됩니다. 포기해도됩니다.
인간관계에서 힘들었던 그 사람들은 연락하고 지내나요?
지금 밖에 나가면 알아볼수는 있을까요? 인사는 할까요?
결국엔,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아닙니다.
결국엔, 당신과 연을 맺는 사람이 아닙니다.
온 에너지를 후에 만나지도 않을 사람에게 쏟고 있습니다.
결국엔, 그 일은 후에 작은 일이며 그 사람과의 관계는 중요하지않은 관계입니다.
다음날, 출근하는 날 그 사람 또는 사람들과 비지니스 관계에서 얘기를 해야겠죠.
하지만 우리는 항상 마음에 두고 있어야합니다.
'결국엔 남이다. 나가면 남이다. 될 대로 돼라!'
'결국 잘 살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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