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향 찾기

비로소 사회의 규정과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연의 일부로 죽음에 대해 인식할 때, 그 때 비로소 '나다움'을 알 수 있다

생각등대 2024. 9. 22. 14:54

 

안녕하세요. 생각등대입니다.
최근 유투브를 보다가 좋은 글귀가 있어서 관련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에 대한 글귀인데요. ‘비로소 사회의 규정과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연의 일부로 죽음에 대해 인식할 때, 그 때 비로소 나다움을 알 수 있다.‘

이 글귀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읽을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달까요?
어느덧 나이 32살. 과거를 돌아보면 별거 아닌 일들도 많았고 나름 큰일도 많았는데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심각했는데 말이죠. 다시 돌아가면 무덤덤하게 받아드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미래를 아니까..?
사회라는 규정과 시스템에서 우리는 ’페르소나‘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다움‘이 아닌거죠.

비지니스 관계에서 ’페르소나‘를 완전히 버릴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놓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우리도 한낱 자연의 일부일 뿐이고 언젠가는 죽습니다. 100살 시대에서 1/3을 살았고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경우를 크게 받아드린 부분도 많습니다.

독자분들도 바쁜 이 사회생활에서 숨 크게 내뱉고 사회의 규정과 시스템에서 벗어나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