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등대'입니다.
요즘 취업하기 힘들고 알바구하기도 힘든 시대인 것을 알고 있어요.
'요즘 같은 세상에선 평범함도 대단한 것이다.'
저는 첫 코로나가 시작했을 때,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했어요.
그때는 개발자에 대한 붐이 스믈 스믈 올라왔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만 해도 정말 신입 공고가 많았죠.
하지만, 지금 멘토 역할을 하면서 여러 공고를 찾아봤는데 이게 웬걸..
신입 공고를 진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또, 얘기를 들어보면 알바도 경력직을 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만큼 사회가 어렵다는 것 일까요?
주니어 경력직도 취업하기가 힘든 시대에서 신입은 정말 하늘에 별 따기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유튜브, TV 그리고 여러 SNS 에서 '하루에 1,000만원을 번다.', '나의 재산은 몇십'억'이다.'
등등 과도한 자기 PR 을 하고 있어요.
얼마나 많은 20대, 30대 분들이 힘들까요?
더불어, 요즘 빠른 퇴직으로 40대, 50대, 60대 분들도 얼마나 힘들까요?
현실적으로는 200만원대 월급받는 직장인이 대다수이며 3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시장이 좋지않고
여러 매체에서는 과도한 PR 의 시대.
비교하지 않고 작은 알바, 작은 돈이라도 밖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생각 습관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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