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멘토링을 하기 위해 작은 비용으로 경험을 쌓다.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 

저는 카카오 오픈카톡을 통해서 무료 멘토링, 구글 meet 을 통해 유료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주부터 그 빈도수를 늘리고자 유료 멘토링 비용을 줄였고 멘토링 경험을 늘리는 방향으로 변경하였습니다.

 

2024년, 올해 들어서 저는 '내가 개발도 좋아하지만 과거로 부터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하는 고민을 정말 많이 해본 것 같아요. 초, 중, 고, 대학, 취업 등 정답이 있는 것 처럼 정적인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필요로 했습니다.

 

곰곰이 생각을 해보다가 어릴 때 부터 누군가 '수학, 지구과학'을 물어보면 신나서 알려주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기억이 너무 좋았습니다. 취업을 해서도 후배들에게 개발을 알려주는 것이 정말 재밌었어요. 

또, 학교 후배 동생에게 취업할 때 어떻게 공부했는지 방향성을 알려주고 그 방향성대로 했던 동생이 취업을 했다고 했던 기억이 정말 좋았습니다.그래서 저는 '멘토링'을 생각하게 되었고 올해 하반기 부터 멘토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 신입, 취준분들에게 알려준다는 것은 정말 값진 경험인 것 같아요.

'나만의 알려줌' 이라서 특별하다생각합니다.

 

무료로도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는 멘토, 멘티 전부 가격이 없으므로 '책임감, 강제성'이 없었던 경험이 많았어요.

무료라는 것이 '아, 지금 안해도 또 무료니까', '무료인데 제대로 해주겠어? ' 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닌 그 책임감과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멘토링을 진행해보자.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서 나만의 멘토링을 점점 강화시켜보자.' 입니다.

 

멘토링을 하면서의 과정을 계속 이 카테고리에 적을 예정입니다.

또, 많은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그 결과를 12월에 한번 풀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