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멘토되기

멘토링하면서 가장 뿌듯한 느낌 - 고객의 '니즈'를 잘 알다.

생각등대 2024. 9. 26. 23:40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 요즘 멘토링 요청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에 4~5번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다보면 '아, 이거 멘토링 잘됐다.'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잘 알다.'

 

맞습니다. 단순히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보고 기계 마냥 피드백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자료를 보면서 '어느 부분에서 지금 고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피드백을 써내려가야합니다.

 

오늘 24년, 9월 26일에 했던 멘토링이 가장 기억이 남을 것 같습니다.

'멘티분의 답답한 부분이 무엇일까? 말씀 주시긴 했는데 더 없을까?'

계속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두, 세번 반복하면서 피드백을 써내려갔습니다.

 

이 생각과 써내려감에 대한 결과가 멘토링하면서 

멘티분의 반응을 보고 '이거였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 동안,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꼼꼼이 봤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인 생각을 하면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멘티분의 답답한 부분이 무엇일까? 말씀 주시긴 했는데 더 없을까?'

 

앞으로는 항상 이 생각을 하면서 피드백을 써내려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