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멘토되기

멘토는 시간을 아까워하면 안된다. 그리고 문제에 대해 같이 헤쳐나가야한다.

생각등대 2024. 9. 18. 01:07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

멘토도 중간 중간 '질문'을 해야합니다. 항상 멘티들만 질문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헤쳐나가자는 의미에서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멘토는 시간을 아까워하면 안됩니다. 

 

멘티들은 자신에게 맞는 멘토들을 찾아 컨택을 합니다.

그리고 멘토링 시간이 되면 마주합니다.

 

멘토링 전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또는 문제점을 말하고 나서 컨택을 하죠.

그리고 진행합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이러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이렇게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의 문제점은 이런 문제점이군요. 이것은 이렇게 해결하시면 됩니다.

 

에이, 이런 멘토링이 어딨냐구요? 멘티만 질문하는 멘토링이 어딨냐구요?

많습니다. 자신이 안그럴 것 같지만 전체적인 대화 흐름을 보면 그렇습니다.

많은 멘토링을 해본 결과, 멘티들은 멘토 그 자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항상 멘토는 각 질문이 끝날 때마다 

'혹시, 이제까지 질문이 또 추가로 있으신가요?' 

라고 질문을 해야합니다.

 

또, 있는데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말을 합니다.

 

'시간을 넘기더라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이 끝나더라도 계속 오픈카톡으로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이렇게 멘티들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그래야 본격적인 질문이 계속 되고 서로가 원하는 멘토링 시간을 갖게 됩니다.

 

멘토링이란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멘토 입장에서 멘티들의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엄청난 책임을 가지고 진행해야합니다.

 

멘토가 되려는 자, 시간을 아까워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