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향 찾기

회사에서의 인간 관계 - 에너지는 소중한 사람에게

생각등대 2024. 9. 9. 19:56

 

안녕하세요. '생각등대'입니다.

 

회사에서의 인간 관계는 어렵습니다.

일을 같이 해야하는 사람과 문제 없이 일에만 몰두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간이라서 서로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누가 잘못했고 나쁘고는 없습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불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생활을 만 3년을 했습니다.

적은 경력이지만 회사에서의 인간관계에서 '불만족'한 사람은 항상 존재했어요.

잘못했고 나쁘고가 아닙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있는거에요.

 

여기서 결론이 나오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의 인간관계는 불만족의 관계가 항상 존재한다.'

 

저희는 회사를 경제적인 자유를 얻지 않는 이상 계속 다녀야합니다.

물론, 얻는다고 해도 다닐 수 있구요.

 

회사는 다녀야하고 불만족의 관계는 항상 존재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에너지를 쏟지 않는 것 입니다.'

불만족한 관계인 사람에게 감정적으로 에너지를 쏟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죠.

 

어려운 것 같아요. 저 또한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알고 실천하려는 것과 계속 불만족의 관계를 해결하려고 에너지를 쏟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의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에너지를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과 나의 가족에게 쏟아도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한쪽에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다른 한쪽에는 나에게 불만족을 주는 사람들을 한번 나열해볼까요?

 

출근할 때, 항상 이 두 면을 보고 생각해보세요.

 

'모든 에너지는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의 감정은 소중하게. 아무때나 에너지를 소비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