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우리는 이 문장을 알고 있다.
나는 다시 정의하고 싶다.
'첫 맺음이 반이다.'
생각은 대다수가 많이 한다. 그리고 쓰려는 행동도 다수가 한다.
글쓰기 또한 그렇다.
우선 생각을 한다.
'어떤 글을 써야 할까?'
'이런 글을 쓰면 쪽팔리지 않을까?'
'글 잘쓰는 사람이 이렇게도 많은데 내가 쓰면 읽을까?'
결국 한줄도 쓰지 못한다.
쓰기 시작해도 지운다.
그렇게 하루, 일주일, 한달.
1년이 지나도 하나의 글을 쓰지 못한다.
물론, 항상 생각은 한다. '언젠가 쓰긴 해야하는데..'
모든 큰 성공, 작은 성공에는
항상 생각만 하지않고 행동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첫 시작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냈다.'
'처음 시작할 때 그 첫 단추를 잘 채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 첫 번째 끝맺음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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