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되기

이력서를 쓸 때, 면접관의 관점을 생각하라.

생각등대 2025. 2. 16. 12:49

안녕하세요 생각등대입니다.

 

수 많은 멘토링, E * 부트캠프 이력서 코치 그리고 1년 이상의 면접관 경험으로 이력서를 쓸 때, 가져야할 관점들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면접관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면접관은 하루에 수십개씩 이력서를 보기도 하고 한두개 정도의 이력서를 보기도 합니다. 서비스회사인 경우, 매우 많은 이력서가 오기 때문에 면접관 분들에 관점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면접관으로 들어갈 때, 처음 3개월은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내가 면접관이라니 ? "

"재밌겠는데 ? "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 일해야하는데 또 면접봐야해?"

"하.. 바빠죽겠는데 이력서 검토까지하고 인사팀에 탈락 사유까지 넘겨야해?"

 

굉장히 힘든 자리입니다.

 

이러한 관점을 이력서를 쓰는 지원자들이 꼭! 아셔야합니다.

무조건 면접관을 위해서 이력서를 쓰세요.

 

1. 이력서에 이모티콘은 무조건 쓰지말아주세요.

2. 최대한 링크를 넣지말아주세요.

3. 각각의 프로젝트에서 뎁스(들여쓰기) 를 최대한 지양해주세요.

4. 소개글에 너무 많은 글을 쓰지말아주세요. 

5. '안녕하세요~!' 와 같은 글을 쓰지말아주세요.

 

이 정도만 지켜서 이력서를 쓰면 평균이상은 갑니다.

최대한 면접관의 눈의 피로를 고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