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쓰다면 소개라는 카테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넘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은 멘토링을 해보니 대다수의 분들의 내용이 같더라구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지션의 기술과 경험에 대한 문장이 '툭' 하고 소개글에 있어야합니다.
서류 합격에 대한 플러스 점수 또는 마이너스 점수가 되지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접에서는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카테고리입니다.
면대면으로 면접을 볼 때, 가장 면저 이력서를 보고 소개글을 읽습니다. 즉, 가장 먼저 읽는 카테고리며 이 부분에서 첫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것을 이용해야합니다. 서술한 글을 토대로 관점을 세우고 간단하게 소개 카테고리를 적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간단하게 3줄 정도로 요약한다. 너무 길면 한눈에 보기 어렵고 5줄 이상 되면 면접관은 피곤함을 느끼고 읽기 거북하다.
- 너무 뻔한 '열정적인 개발자입니다.' 와 같은 문장을 과감하게 삭제하자. 간략한 3줄인데 자신의 특별함을 표현 못하면 노력이 부족한 것.
- 키워드 즉, 'Redis' 와 같은 단어만 툭 던지는 것이 아닌 'Redis 의 싱글 스레드 ~' 과 같이 하나의 깊이 있는 키워드를 같이 넣자.
- 키워드보다는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쓰려면 '어떻게' , '얼마나' 를 기억하고 프로젝트 경험에 대한 문장을 써준다.
읽고 난 후, 너무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멘토링 결과, 뻔한 내용이 뻔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 많은 분들은 자신의 이력서의 문제점은 찾지 못합니다.
반대로 3자의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의 이력서의 문제점은 금방 찾아냅니다.
글을 읽으시고 다시 한번 이력서를 보고 수정할 부분이 없는 지 확인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취준, 이직, 이력서와 포트폴리오가 적기 힘든 개발자분들을 위한 오픈카톡입니다.
오셔서 많은 TIP 얻어가시고 개발적인 문제에서 힘드신 부분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같이 고민을 해결해나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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