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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이해하는 것은 쉽고 적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듣고 이해하는 것은 쉽고 적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요즘, 많은 힘듦을 겪고 있습니다. 이직을 했고 회사에서 새로운 도메인을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욕심이 있었던 걸까요? 잘하고 싶지만 많이 어려운 도메인이 멘탈을 흔들리게 합니다.'몽테뉴' 에 대한 글을 읽고 유튜브를 보면서 귀로 듣고 많은 부분을 이해합니다. 문장으로 간단하게 요약하자면,결국에는 '사람은 죽고 한낱 먼지와도 같다.'  즉, '쉽게 생각하고 인생을 즐겨라' 라는 해석으로 됩니다. 보고 듣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적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막상 그 상황이 되면, 잘하고 싶은 그 욕심은 계속 생각나고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자책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살아왔으니깐요. 하지만, 바뀌려고 합니다. 한..

멘토링하면서 가장 뿌듯한 느낌 - 고객의 '니즈'를 잘 알다.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 요즘 멘토링 요청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에 4~5번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하다보면 '아, 이거 멘토링 잘됐다.'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잘 알다.' 맞습니다. 단순히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보고 기계 마냥 피드백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해당 자료를 보면서 '어느 부분에서 지금 고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피드백을 써내려가야합니다. 오늘 24년, 9월 26일에 했던 멘토링이 가장 기억이 남을 것 같습니다.'멘티분의 답답한 부분이 무엇일까? 말씀 주시긴 했는데 더 없을까?'계속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두, 세번 반복하면서 피드백을 써내려갔습니다. 이 생각과 써내려감에 대한 결과가 멘토링하면서 멘티분의 반응..

좋은 멘토되기 2024.09.26

멘토는 멘토링 시작하기 전 30분이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방금 멘토링을 끝내고 왔습니다.'멘토는 멘토링 시작하기 전 30분이 중요하다.'이번 멘토링을 하면서 느낀 부분입니다. 요즘들어 멘토링을 부쩍 많아졌습니다.일주일에 5번 정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멘토링이 익숙해졌다는 생각이 많이 무의식적으로 들었나봅니다.첫 멘토링을 할 때는 몇시간씩 준비하고 멘토링시작 전에 물도 많이 마시고 했다면,어느 순간 무의식적으로 놓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그동안의 멘토링은 메끄럽게 갔다면 이번 멘토링은 처음으로 살짝 버벅였습니다. 준비는 충분히 했지만,시작하기 전까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었던 부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멘토는 멘토링 시작하기 전 30분이 중요하다.' 아무리 준비를 했어도 시작하기 전 30분의 예행 연습..

좋은 멘토되기 2024.09.23

비로소 사회의 규정과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연의 일부로 죽음에 대해 인식할 때, 그 때 비로소 '나다움'을 알 수 있다

안녕하세요. 생각등대입니다.최근 유투브를 보다가 좋은 글귀가 있어서 관련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에 대한 글귀인데요. ‘비로소 사회의 규정과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연의 일부로 죽음에 대해 인식할 때, 그 때 비로소 나다움을 알 수 있다.‘ 이 글귀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읽을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달까요?어느덧 나이 32살. 과거를 돌아보면 별거 아닌 일들도 많았고 나름 큰일도 많았는데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심각했는데 말이죠. 다시 돌아가면 무덤덤하게 받아드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미래를 아니까..?사회라는 규정과 시스템에서 우리는 ’페르소나‘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다움‘이 아닌거죠. 비지니스 관계에서 ’페르소나‘를 완전히 버릴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결국엔 남이더라 - 항상 우리에겐 '될 대로 돼라'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결국엔 남이다. 나가면 남이다. 걱정없이 살자.'될 대로 돼라!'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소속이 되어있습니다.그 소속은 돈과 관련되어 있으며 '비지니스 관계'입니다. 돈은 살아가는 부분에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자말 하나에 신경쓰이고행동 하나에 온몸이 힘이 듭니다. 이 연결고리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돈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다음날 곧바로 다른 곳으로 이직할 수도 없고다음날, 백수가 되자니 앞으로 나갈 돈과 미래에 걱정이 앞서고에휴, 그래도 계속 참고 다녀야지.. 가 아니라 그래서 이 연결고리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한번 과거를 생각해볼까요?우리는 지금보다 좀 더 작은 힘듦과 갈..

AI 글 안에서 로봇 냄새가 난다. 그 안에서 '사람 냄새' 나는 글이 좋다.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요즘 여러 SNS 에서 로봇 냄새가 나는 글을 많이 보곤 합니다.또, 글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영상 또한 로봇 냄새가 나는 영상을 보곤 합니다. 자동으로 글을 써주고 영상을 만들어줘서 편해서 그런 것 일까요?그와 중에 '사람냄새' 나는 글이 유독 빛나게 보입니다. 하나의 유튜브 영상을 봤습니다.요즘 썸네일 트렌드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곰곰이 생각해보면 저 또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정감가고 눈길이 갈 것 같습니다. AI 가 써주는 글과 대신 영상 편집을 해주는 영상보다는독자분들은 자신만의 경험담을 쓴 콘텐츠를 이용해서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누구보다도 반짝이는 콘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오직 직장에 얽매이는 것은 최악이다. - 불안정한 사회에서 여러 대안을 개발해야한다.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대다수의 분들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직장이 가져다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에게 '안정감' 을 줍니다.하지만, 불안정한 사회에서 회사에 얽매이면 어떻게 될까요? 돌이킬수 없는 좌절돌이킬수 없는 허탈돌이킬수 없는 소중한 시간돌이킬수 없는 소중한 사람과 관계 그 외에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회는차갑고 그 안에 있는 회사는 냉정합니다.이 글을 쓰고 있는 저 또한 어느 순간 짤릴수도 있습니다.또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도 다음날 짤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우리와 일을 하자' 할 수 있으면또 다른 한면에서는 '우리와 그만 일하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당당히 말해야합니다..

멘토는 시간을 아까워하면 안된다. 그리고 문제에 대해 같이 헤쳐나가야한다.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멘토도 중간 중간 '질문'을 해야합니다. 항상 멘티들만 질문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헤쳐나가자는 의미에서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합니다.그리고 멘토는 시간을 아까워하면 안됩니다.  멘티들은 자신에게 맞는 멘토들을 찾아 컨택을 합니다.그리고 멘토링 시간이 되면 마주합니다. 멘토링 전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또는 문제점을 말하고 나서 컨택을 하죠.그리고 진행합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이러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이렇게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그 다음의 문제점은 이런 문제점이군요. 이것은 이렇게 해결하시면 됩니다. 에이, 이런 멘토링이 어딨냐구요? 멘티만 질문하는 멘토링이 어딨냐구요?많습니다. 자신이 안그럴 것 같지만 전체적인 대화 흐름을 보면 그렇습니다..

좋은 멘토되기 2024.09.18

[2] 대학교 4학년까지 Java 도 잘 모르던 학생, 지금은 유니콘 백엔드 개발자 - 상장 서비스 개발자가 되다.

안녕하세요. '생각등대' 입니다. 지난 글에서 세번의 도전 끝에 명지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입학한 글을 썼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대학생에서 어떻게 상장 서비스 개발자가 됐는 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명지대학교 입학 후, C 언어를 처음 배웠습니다. 첫 강의부터 한달 정도는 쉽다 생각했는 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려웠습니다.'포인터'라는 개념이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았으니깐요. 거기에 이중 포인터라니요.. 꾸역 꾸역 1학기 내내 옆에 친구들에게 물어보고해결하고 물어보고 해결하고 과제를 내지 못해보기도 하고.. 다행히, 학점은 F 가 아닌 B 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알고보니 포인터를 다른 친구들도 이해하지 못해서 과락이 나오기도 하고 다음 학기에 전과를 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왔기 때..

왜 '생각등대' 인가요 ?

안녕하세요. '생각등대'입니다.저는 제 글이 등대처럼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비추고 도움을 주기를 바라며 '생각등대'라는 닉네임을 지었습니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소중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기도 했습니다.'이렇게 계속 시간이 흐르면,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많은 고민과 탐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에 도달했습니다.'나의 일'을 해보자.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지 말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동료들과 후배들에게 지식을 공유하고 알려주는 일이 늘 즐거웠습니다. 과거에는 수학과 지구과학을 가르치며 기쁨을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에게 배움을..